빨간 양파즙 부작용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바로 50도 이하의 저온추출로 만들었는지 살펴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판의 양파즙은 대부분 열수 추출이나 중 저온추출로 제조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열에 민감한 비타민이나 유산균과 같은 영양소들은 파괴되기에 좋지 않죠. 여러모로 꼼꼼히 골라서 일주일 넘게 남편과 제가 같이 복용해보니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기도 가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는 변비가 심했는데 매일 화장실에 가고 있고요. 남편도 확실히 부기가 빠진 게 느껴지는지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절기라면 꼭 걸리던 감기도 어느새 지나갔더라고요. 앞으로도 꼭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간 양파즙 부작용 관련 내용으로 영양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우선 양파 자체에 우리 몸에 좋은 비타민과 칼륨, 항산화 물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을 하는 편이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서 어떨 때는 약재로도 쓰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채소라고 합니다. 또한 성분중에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에 안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안정화 시켜주기 때문에 혈중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자도 자도 피곤하고 부기도 빠지지 않으면서 몸은 점점 군살이 쌓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다들 아시죠?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거요. 특히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해요. 우선 혈관이 깨끗해야 신체 전반적인 대사작용이 원활해져서 피곤함이나 비만체질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해요. 주변에서 양파즙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요즘 아침마다 습관처럼 섭취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몸이 서서히 가벼워지고 있다는 점이 놀라운 변화라고 할 수 있죠. 더불어 놀랍도록 다양한 양파효능을 알아볼게요.
이렇게 몸에 좋은 식품인 것은 알고 있지만, 제대로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양파가 좋다고 하여 이전에는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양파를 몇 개 사온 뒤 양파물을 끓여 섭취를 했었지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무작정 먹으면 중요한 성분이 파괴될 수 있기에, 그냥 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편하면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양파즙을 먹은 다음 가장 먼저 느꼈던 효과는 붓기가 많이 해소되었다는 점과 피로감이 줄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양파는 아무래도 뿌리 채소이다보니 농약의 피해를 많이 받을 수 있기에 유기 재배를 한 원물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빨간 양파즙 부작용 관련 내용으로 그 외에도 양파에는 다른 효능도 많더라고요. 혈당조절 외에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데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이 혈관안에 있는 일산화질소를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서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항암효과도 있어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있어요. 양파껍질에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이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양파즙의 성분은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에 이롭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바로 케르세틴에 의한 효능이라고 보는데요. 양파의 유황 성분과 함께 적혈구 세포막 기능을 원활하게 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지수를 저하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것을 예방하고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을 촉진하죠. 이로써 고혈압이 낮아지게 되며 심혈관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빨간 양파즙 부작용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