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로니아 재배 환경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성분이에요. 우리 몸에 대사작용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체내에 남아서 세포를 산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가 산화된다는 것은 즉,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또한 정상세포를 변종으로 만들기도 하는 데요. 이로 인해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죠.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은 이와 같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산화를 막는 역할을 하며 노화를 방지, 전반적인 건강을 이롭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로니아 재배 환경 더 알아보면 아로니아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특히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당을 조절해 줍니다. 이러한 성분들로 인해 당뇨예방을 개선하고 당뇨병과 관련된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점이었는데, 여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초크베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항산화 물질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딸기 같은 베리류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요. 다양한 베리 종류들 중 초크베리가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가장 많은 걸로 알려져 있죠. 우리가 알고 있는 블루베리에 비해 4배나 더 함유하고 있어서 베리의 제왕(킹스베리)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니까요. 초크베리는 시고 떫은맛 때문에 섭취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죠. 바로 수확한 열매는 탄닌 성분이 너무 많아서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요. 때문에 냉동 보관하거나 잼이나 청, 주스 등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좋아요.
아로니아 안에 있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당을 조절해주는 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당뇨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의 경우에는 당뇨와 관련있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미국에서는 요거트에 분말형태로 넣어먹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클로로겐산 성분 역시도 포도당이 간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지방 연소를 도와줌으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엔 매일 컴퓨터 화면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니 벌써부터 노안이 왔나? 하는 걱정이 생길 정도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또한 쉽게 눈이 건조해지다 보니까 피로감도 빨리 오게 되고요. 아로니아의 카로틴 성분은 눈에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시력 감퇴를 개선하고 안구 건조, 특히 백내장을 예방하고 개선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밤새도록 스마트폰 블루 라이트에 눈을 혹사시키는 것을 자제하면서 초크베리를 섭취해 주는 것이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겠죠?
특히 아로니아 재배 환경 관련하여 이 열매는 베리중에서 가장 많은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에서도 아로니아 이 과일을 매일 챙기지만 날 것 보다는 우유와 꿀을 넣어 주스로 갈아 마시거나 분말을 요거트에 섞어 섭취 하고 있습니다. 또, 쿠키를 구울 때 잘게 다져 넣어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 하기도 합니다. 생으로 드시는걸 원하신다면 하루 10알~20알 정도가 적당하고 분말은 하루 2번 1티스푼 정도가 적당 합니다. 이외에도 건강즙으로 만들거나 다이어트 할 때 물에 타서 마시면 액체 형태로 성분 흡수가 빠르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로니아 재배 환경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